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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행복/마음의 한 구절

하나님의교회를 깨닫게 한 첫번째 성경구절

페리마미 2014. 8. 3. 23:53

 

 

 

아주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처음 하나님의교회를 마음으로 믿고 나아오게 되었던 말씀.

하나님의교회를 접했을 때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왔어야 하지만...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안식일이란 것을 지키는 이상한 곳,

듣지도 못했던 새언약유월절을 많이 이야기 하는 곳,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쓰는 이상한 곳,

그리고 십자가가 없는 정말 이상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뒤돌아 서면 그래도 이상한 곳...

그러한 곳이 하나님의교회 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살펴보면서도 하나님의교회를 이상히 여기며,

이리저리 방황할 때 나를 깨우쳐 준 성경구절... 바로 에스겔 8장 이었습니다.

 

에스겔 8장14절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절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절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알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17절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강포로 이 땅에 채우고

                      또 다시 내 노를 격동하고 심지어 나무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절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분명 하나님을 믿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가증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행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아닌 태양신을 위한 행위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

이 말씀을 보는 순간 전...

'그 동안 하나님의교회에서 저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것이 이것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요.

 

여호와의 전이라 함은 오늘날 교회라 할 수 있고,

마땅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태양을 숭배하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하면서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태양신의 축일인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행하며, 심지어 태양신의 상징인 십자가를 교회 정중앙에 걸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들.

 

 

그리고 깨달아 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그토록 나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말씀이 무엇인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말씀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천국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일들...

태양신의 규례가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그 일을 결코 행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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