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코로나 약 1년 만에 재감염 본문
안식일인 토요일 아침.
목소리가 확 잠겼어요.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서 그런가?
하지만... 혹시 모르니
예배를 드리기 전
자가키드로 검사를 했습니다.
^^ 너무 정확한 음성!
하지만 목이 칼칼하니 기침도 나오려 하니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아직 가방에 KF94 마스크가 필수로 있어요.ㅎ
안식일 오전 예배 후
목이 아프니 인후염 약 처방 받으려고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서 열이 있다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
그래서 검사를 받았더니 양성이라 나왔어요.
바로 집으로 와서
자가격리 시작!
어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열도 점점 오르고,
목도 더 잠기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고요.
하지만 하루가 지난 오늘은
어제보단 훨씬 좋아졌어요.
약이 잘 듣는 거 같기도 하고요.
물론 약 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조금 더 아파오긴 해요.
그럼에도 처음 코로나 걸렸을때 보다 훨씬 안아프긴 하네요.
인후통을 동반한 감기 정도...
이정도 아픔은 잘 견딜 수 있을것 같아요.
약을 먹으면 잠이 엄청와서
ㅋㅋㅋ시간이 훨씬 더 빨리가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4일 금방 보낼 것 같아요.
밥 먹고, 약 먹고, 자고
밥 먹고, 약 먹고, 자고
밥 먹고, 약 먹고, 자면
하루가 지나가요^^
'소소한 일상 속 행복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장라떼 경험... 메가커피 라떼 (10) | 2023.08.28 |
---|---|
코로나 후 기침...ㅠ 쌍화차 한 잔! (6) | 2023.08.21 |
23년도 건강검진 받은 날 (7) | 2023.07.19 |
커피 사랑♡ (9) | 2023.07.06 |
디저트 선물^^ 수플레,과일푸딩 (6) | 2023.07.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