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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율법 도피성 제도를 배우는 하나님의교회-도피성제도는 무엇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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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율법 도피성 제도를 배우는 하나님의교회-도피성제도는 무엇인가?

페리마미 2024. 1. 14. 23:16

하나님의교회가 도피성 제도를 배우는 이유?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항상 말하는데요.

그런데 왜 하나님의교회는 옛적 모세시대 허락하셨던 도피성 제도를 배울까요?

히브리서 10장 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

 

구약의 율법은 지나갔지만, 그림자적인 역사로 장자 오는 좋은 일을 알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피성 제도 역시 모세시대로 지나갔지만 우리에게 알려주는 교훈의 역사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도피성 제도를 배우고, 전하고 있습니다.

 

구약 도피성의 제도는?

그렇다면 도피성의 제도는 어떤것일까요?

사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도피성 제도를 아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도피성 규례는 민수기 35장에 나오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피성은 그릇살인자들을 위한 규례였습니다.

그릇살인자라는 것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인해 사람을 죽이게 된 사람들인데요.

오늘날로 말하자면 과실치사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수였지만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이기에 그들이 죽은이의 가족들에게

죽지 않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도피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도피성에는 그릇살인자가 아닌 고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도 도망하였는데요.

 

고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인 고살자들은 그들의 범죄함이 발견되는 즉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릇 살인자는 어떻게 도피성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기름 부음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있어야 합니다.

그 전에 도피성에서 나올 경우에는 무조건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도피성에서 나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제사장의 죽음이었습니다.

 

속전 즉 보석으로도 나올 수 없는 곳이 바로 도피성이었죠.

 

 

오늘은 도피성제도의 대강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이 구약의 도피성제도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좋은일이 무엇인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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