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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쫄깃 탱탱 면발 손칼국수 본문
만두를 빚고 남은 반죽이 있어서
시어머니께서 칼국수로 밀어주셨습니다.
육수를 내고 집에서 직접 반죽,밀기,썰기를 한
손칼국수를 끓였어요.
면과 야채가 익고
계란을 풀어 넣어주고,
불을 끈 후초록초록한 부추를 넣었어요.
완성된 직접 만든 손칼국수!
반죽이 숙성이 되서 엄청 쫄깃쫄깃합니다.
국수의 부들부들함도 있고요.
이렇게 맛난 한 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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