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시대를 구분하시다/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시대를 구분하시다/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시대별 구원자의 이름은 전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바라는 이들에게 각 시대에 구원을 허락하시는

구원자의 이름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는 시대를 구분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들어낸 교리이다.'라고 해요.

과연 저들의 주장이 맞을까?

저들의 주장이 맞고, 하나님의교회가 틀렸으면 하는 분들도 계시겠죵?

그러나... 성경은...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 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있음을 알려주셨고,

이 말씀에 따라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

성부시대에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은 예수님.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성부시대와 성자시대를 나누어

각각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신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들어낸 교리인가요???

성경이 증거하는 사실이죠.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성령의 이름으로 역사할 시대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은 다음과 같은 예언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으로만 이해되시나요?

저도 예전엔 그랬었어요.

그런데 말씀을 잘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처음과 끝이신데...

이제도 있고 =>예수님으로 있으셨죠.

전에도 있었고 => 여호와하나님으로 전에 있으셨어요.

장차 올 자요 =>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의미로만 이해된다면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다.' 라고 하지 않으시고

장차 올 자라고 하셨어요.

곧 예수님 이후 임하실 구원자가 또 있다는 것이죠.

바로 마태복음 28장 19절의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곧

장차 올 자 => 성령의 이름.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이 사용되는 시대는 당연히 성령시대.

성경이 알려주신 시대의 구분.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들어 낸 교리가 아니예요.

다음엔 시대마다의 구원자의 이름에 대해 더 정확히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