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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성경상식 - 신약편 예루살렘 멸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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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성경상식 - 신약편 예루살렘 멸망

페리마미 2020. 1. 7. 18:28



예수님 이후 큰 부흥을 이뤘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부흥을 이룬 만큼 큰 핍박도 받았습니다.

로마와 유대인으로부터 큰 핍박을 받던

초대 하나님의교회는...


예루살렘의 멸망이 있을 당시

예수님의 예언을 따랐기에 보호하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성경상식 - 신약편

https://pasteve.com/history-of-israel-the-new-testament-1/

로마의 핍박과 예루살렘 멸망


그리스도의 복음이 소아시아로 전파되고 있을 무렵

A.D. 36년경, 이집트에 거주하고 있던 그리스인(헬라인)과

유대인 사이에 작은 소요가 일어났다.

그리스인들은 유대인 성전에 로마 황제의 신상을 세우려 했고,

이를 거부하던 유대인들이 황제의 신상에

절하지 않는다 하여 고발했다. 당시 로마는 이집트를 비롯한

주변국을 정복한 뒤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황제를 신격화함으로써

로마에 대한 충성심을 끌어내려 했다.


그러나 유일신을 섬기는 유대인들은 황제에게 충성은 했으나

신으로서의 황제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리스인과 분쟁을

시작으로 유대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고, 이집트에 파견됐던

로마 행정관은 편파적으로 유대인들의 안식일 집회를 금하는 법령을 내렸다.


그 후 유대인들의 소요는 끊임없이 일어났다.

유대인들은 종교적 핍박뿐 아니라 로마의 폭정에도 불만이 많았다.

유대에 파견된 로마 행정관 14대 총독인 플로루스는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유대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일부러 유대인을 충동시키고 반란을 유발시켰다.

이 일이 발단이 되어 66년에 와서는 제1차 유대 반란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곳곳에 반란이 일어나자 네로 황제는 경험이 풍부한

베스파시아누스 장군과 그의 아들 티투스 장군을 유대에 파견했다.

2년 후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의 부대는 갈릴리를 함락하고

이어 예루살렘 성까지 포위했다. 하지만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승리를 눈앞에 둔 시점에 네로 황제가 자살하여 철군할 수밖에 없었다.

로마군의 철수를 두고 이스라엘은 승리의 함성을 질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로마의 철군은 누가복음 21장 20절의

예수님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이때 예수님의 예언을 믿었던 그리스도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펠라로 도피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대부분의 유대교인들은 예루살렘에 남았다.


그리고 2년 뒤 70년, 로마 황제가 된 베스파시아누스는

아들 티투스 장군과 8만 대군을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때까지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으며

이번 전쟁에서도 승리할 것이라 확신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예루살렘은

로마군에 의해 참혹하게 짓밟혔다.

하나님의 예언을 무시했던 이스라엘은

110만 명이 사망하고 9만 7천 명이 포로로 잡혀갔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님을 영접치 못하고 핍박했던 유대의 결말은

너무도 참혹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님을 영접했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핍박가운데 있었지만 큰 재앙과 멸망의 날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우리는 거울삼아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그리스도,

사람의 모습으로오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영접해야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초대 하나님의교회가 그러했던것처럼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재림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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