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그린 스탠리 아이슬란드 텀블러 선물받았어요^^

선물이라며
스타벅스 박스를 받았어요.
 
박스는 매우 가벼웠고...ㅎㅎㅎ
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왜 저의 기준은?
선물의 무게와 기대가 정비례!
하네요.ㅋㅋㅋ

 
박스를 개봉.
떡하니 있는 텀블러!
 
그런데 보냉 보온 효과가 있는
스테인리스 제품이더라고요.

요 텀블러의 정확한 이름이
그린 스탠리 아이슬란드 텀블러 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해요.
37000원.
 
무게로 살짝 실망을 했었는데,
가격을 보니 헉!하게 되네요.
 
음료를 마실 땐 밀어서 열고 닫고하면 되고,
실리콘 처리 된 뚜껑 때문에 
보냉 보온이 더 확실히 될 것 같아요.

 
요 텀블러 들고
스타벅스 한번 가봐야 하나요?ㅋㅋㅋ
 
사실 저는 스타벅스 매장 판매 커피가
그리 맛있지 않더라고요.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라떼 커피가 제일 맛있어요.
 
그냥 편의점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사서
요 텀블러에 담아 마셔볼까봐요.
 
그나저나 가격을 알고나니
쪼끔 부담이 되는 선물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