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울집 이야기
드디어 강아지 미용...그런데 너무 헐벗었나봐요.ㅠ
페리마미
2023. 7. 17. 21:03
ㅎㅎㅎ록커필 가득했던 강아지 모습 사진이 있더라고요.
물론 저번 머리만 이발하기 전 사진인데요.
몸이 털찐이였었던 모습입니다.
금요일에 드디어 전체 미용을 했어요.
엄마손길로 하는 미용인지라 예쁘게 나오지 않지만ㅋ
이번에는 유난히 헐벗은 모습이 되었어요. 쏘리!!!
포인트로 꼬리 방울모양 털 살렸는데,
꼬리를 넘 열심히 흔들어서 사진에 잘 나오지 않았네요.ㅠ
안아서 자르기도 하고,
의자에 앉혀놓고 쓰다듬으며 슬쩍씩 자르니
시간이 엄청 들어가는 미용의 시간입니다.
그래도 샵에서 받는 미용보다는 스트레스 덜 받는거 같아서
집에서 열심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