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일기
강아지 입장 : 신나는 야간 산책! 하지만 주인은...
페리마미
2023. 9. 7. 00:40
강아지의 신나는 야간 산책!
아직은 낮 기온이 너무 높아서 산책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산책을 나가고 있어요.
신남의 뒷발질
똥꼬발랄 룰루랄라
냄새 맡으며 열심히 걸어요.
약 1시간 산책을 마치고 들어오는 길
집 앞 골목에 오니
아직 집에 들어가기는 싫은지
다시 뒤로 돌아오네요.
하지만 오늘을 그만!
벌써 12시가 넘어서 날짜가 바뀌었기에ㅋ
안겨서 결국 집에 들어왔어요^^
강아지는 신났지만
산책하고 난 후
강아지를 앉고 오려니 넘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