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부활절이 부활절이 아님을 듣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부활절이 부활절이 아님을 듣다.
제목 그대로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부활절이 아닌,
오늘날 교회들에서 행하는 부활절이 부활절이 아님을 듣게 되었습니다.
패스티브의 글을 읽어보시면 저의 이 말이 이해가 되실꺼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활절, 이스터(Easter)는 사실 성경에서 말하는 부활절이 아니다. 성경적인 부활절은 말 그대로 ‘Resurrection day’다. 그렇다면 이스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누가 달을 만들었는가, 말글빛냄>
<두 개의 바벨론, 알렉산더 히슬롭 저> 이들 신화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됐지만 달걀이 생명의 탄생, 봄, 풍요, 다산을 상징하는 것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부활절 토끼도 마찬가지로, 다산의 상징이 되어왔다. 이처럼 이 여신들의 현대적 용어 Easter는 East-er(동쪽-자)라는 단어에서 함축하듯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과 봄, 달걀, 토끼 등 모두 관련돼 있다. 그렇다면 이 지극히 이교적인 사상과 관습들이 어떻게 기독교 내로 들어오게 된 것일까.
더욱이 예수님의 부활이 봄에 있었기 때문에 이교도의 봄 축제를 그리스도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기독교는 많은 이교 의식들과 봄 축제 관습들을 그리스도의 큰 축제일에 합병시켜나갔다.
<바이블예언뉴스, 부활절 계란은 바벨론 풍습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무관하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영생의 몸으로 부활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되고 싶다면 진정한 의미의 부활을 알아야 한다. 이스터 여신의 부화는 부활이 아니다. 이스터(Easter)가 아닌 부활절(Resurrection day)을 지켜야 영생의 몸으로 부활할 수 있다. |
부활절만되면 삶은 계란에 싸인펜으로 알록달록 그림을 그리고, 셀로판지로 예쁘게 쌌었던 기억...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있으실꺼예요.
그런데 그런 행동이 예수님의 부활과는 전혀 관계없는 오히려 이방의 여신을 축하하는 행동이었다는 것.
너무나 충격적이지 않나요?
하나님의교회에서 교회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충격도 참 많이 받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