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일기
맛난 쥐포...통영 쥐포 선물 받았어요.
페리마미
2024. 2. 26. 22:25
통영에서 올라 온 거라며 쥐포를 선물로 저에게 안겨주신 시온 천사님.
제가 쥐포 좋아하는 것은 또 어찌 아셨는지?ㅠ
쥐포가 도톰한데 전혀 짜지 않고,
비린향 하나 없이 달달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남편과 감동하면서 구워먹었어요.
저희가 마트에서 쥐포를 샀었다가 실패를 쫌 했었어서
어느 순간부터 쥐포를 잘 안사먹었거든요.
그런데 요 쥐포는 정말 맛나서...
앞으로는 통영쥐포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