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일기
안식일 저녁 밤참!
페리마미
2024. 3. 2. 22:06
저희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 가족 모두 안식일 예배를 드렸어요.
남편이 오랜만에 토요일에 휴무가 되어서
안식일 오전,오후,저녁 예배 모두를
드리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안식일 저녁 예배를 드리고 온 후
많이 출출하다는 남편이 떡볶이를 해달라 하더라고요.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과 우동사리, 대파와
어제 저녁 반찬으로 먹었던 햄을 넣고
급하게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휘리릭 만든 떡볶이.
예배가 마친 후 많이 출출했었는지
넘 맛있게 잘 먹네요^^
이런 맛에 음식하는거죠~~~ㅎㅎㅎ
모두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