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일기
컴포즈 돌체라떼와 와플! 달달한 하루^^
페리마미
2024. 6. 25. 23:41
너무 더운 날!
그러나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맞은 날!
컴포즈에 가서 따뜻한 돌체라떼를 마셨어요.
ㅎ주문받으시는 분이 따뜻한거 주문한거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시더라고요.
사과 시럽이 뿌려진 달달한 와플.
함께 간 언님이 같이 먹자고 주문했어요.
음...달달한 돌체라떼와 달달한 와플.
조합이 그냥 달죠.
다 먹고 나서는 속까지 정말 달달했어요.
그래도 에어컨 바람에 꽁꽁 얼었던 몸도 녹이고...ㅋ
달달한 와플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컴포즈는 많이 가본 곳이 아닌데요.
컴포즈에도 디저트 종류들이 꽤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