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여행 이야기
시흥 물왕 저수지 산책
페리마미
2024. 9. 2. 08:41
장어를 먹은 후
근처에 있다는 물왕 저수지에 산책 다녀왔어요.
저수지 앞 메가커피가 있어 음료를 주문했는데요.
저는 라임모히또를 처음 주문, 마셔보았는데
영... 제 입맛은 아니네요.ㅋ

거기다가 물왕 저수지의 물이...
온통 어떤 식물들이 둥둥 떠 있어 초록색이었어요.
시어머니께서 저수지 물을 보시고 이게 뭐냐며...ㅎㅎㅎ

입맛에 안 맞는 음료와
생전 처음보는 저수지 풍경..ㅋㅋㅋ

물왕 저수지 산책은 영 실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