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일기
눈다래끼...ㅠ
페리마미
2025. 1. 3. 23:22
감기가 다 나으니
이젠 눈다래끼가 났어요.
감기로 몸이 힘들었던것도 있고,
이런 저런 일들로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안과에 가서 눈다래끼 진료를 보았는데요.
아래 3가지의 약을 처방해주었습니다.
아래 쪽 레보클 점안액과 타리비드 안연고는
예전에도 사용을 해봤었는데,
이번에느 블레파크린이라는
안구 세정제도 받아왔습니다.

박스 안에 요로코롬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거즈.

블레파크린 설명을 읽어보고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오... 좋더라고요.

밤에 눈을 따뜻하게 찜질 한 후
블레파크린으로 세정을 해주었더니
낯 시간 동안 눈꼽이 하나도 끼지 않았어요.
블레파크린은 비급여 상품으로
처방전이 없어도 구매 가능하다고하니
앞으로 계속 이용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