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일기
기분 좋은 티타임!
페리마미
2025. 3. 18. 23:20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카페에 들러 따뜻한 차를 마셨습니다.
원래라면 달달 커피를 마셨겠지만
함께 간 언니가 건강을 많이 신경쓰시는 분이라
ㅎ눈치보며 언니와 같은 캐모마일을 주문했어요.
노란 빛의 캐모마일 차가 2잔나왔습니다.

ㅎ노랑이 스마일 넵킨이 귀워워요.

그런데 차받침도 스마일이더라고요.

ㅎ노란 캐모마일 차에 비치는 스마일들~

비론 건강차는 맛이...
하지만 스마일 친구들 덕에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