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맛집 이야기
ㅠㅠ 박해도 너무 박한 나뚜르아이스크림 파티컵.
페리마미
2014. 7. 24. 16:48
바닐라가 진하고 맛있다 하여...
나뚜르에선 처음 사보는 아이스크림.
항상 31 에서만 샀었거든요.
파티컵으로다가 5가지 맛을 고르고...
집에 와서 짜잔~ 개봉~ 근데 헐ㅠㅠ
가장자리엔 빈 곳이 숭숭보이고,
한숟갈 뜨니 아이스크림이 푹 꺼지고,
맛도... 기대에 못 미치구요.(넘 기대를 했나?)
31은 꼭꼭 눌러주구, 무게 넘어도 더 주궁 그러잖이요.
무게도 소비자가 보이도록 밖으로 숫자 표시되구.
근데 여기 지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울도 안쪽에서 직원만 확인하고, 딱 정량만 주는건지...
처음 뚜껑을 열었을땐 직원이 작은 사이즈무게로 줬나?? 생각했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양이 매우 적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31만 가려구요.
나뚜르... 처음 이용하고 넘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