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행복/맛집 이야기
방화동 맛집으로 자리잡은 소고기 무한리필 <여기모이소>개화산역
페리마미
2023. 5. 24. 23:06
방화동 개화산역을 지나다보면
길가에 보이는
소고기 무한리필 <여기 모이소>
물가가 계속 오르니
<여기 모이소> 가격도 오를수 밖에 없겠죠.
지금 초등학생 값이 예전 성인 가격이었느데 말이죠.ㅠ
성인 1인 31,900원
초등학생 23,900원
미취학아동16,900원
그럼에도 고기도 맛있고,
다른 곳에 비하면 가성비도 좋은
방화동 맛집 <여기 모이소>입니다.
처음 세팅해주시는 고기!
등심,토시살,부채살
이렇게 먹어보고 원하는 부위를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야채와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오면 되는데요.
저희는 오늘 김치와 그 외에 버섯류는 먹지 않았고요.
딱 먹을 야채만 가지고 왔어요.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고기들
숯불에 구워져 불향이 입혀지니
더 맛있어요.
다시 가져온 토실토실 토시살^^
손님이 없는 5시경 방문.
한가하니 조용하니 맛있게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6시 넘어가면 항상 손님이 많더라고요.
이젠 방화동 맛집으로 자리잡은
<여기 모이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