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강아지 간식을 사러 갔는데, 딱딱한 간식은 잘 안 먹는 저희 강아지 취향을 말씀드리니 강아지 츄르도 있다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일단 저희 강아지가 잘 먹을지 몰라서 4개가 들어있는 연어로 한 봉지를 사왔습니다. ㅎ이미 2개를 먹고나서 사진을 찍어서...^^ 이미 맛을 알고 있는 강아지는... 빨리 달라는 눈빛으로 얌전히 '기다려'를 실행 중입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너무 아웃포커스로 찍혔어요.ㅋㅋㅋ 간식이 주인공이 맞네요. 열심히 츄르 먹는 강아지!!! 일단 연어는 저희 강아지 입맛에 완전 맞았고요. 너무 좋아해서 더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사도 될것 같아요. 잘 먹지 않는 강아지 유산균을 요 츄르에 섞어서 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