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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발산 마곡 부페 - 다이닝원, 키누카누
어쩌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다녀온 부페 2곳! 이실직고 하자면 2곳 모두 첫 접시 사진 밖에 없어요.ㅠ 첫 접시 이후 먹는 것에 정신 팔려 사진을...ㅋㅋㅋ 먼저는 예전 쿠우쿠우였던 다이닝원이었는데요. 다이닝원 런치22900원 로 다녀왔어요. 다이닝원의 초밥과 회들. 코가 찡해지는 타코와사비 맛나더라고요^^ 저희가 런치시간 조금 이른 시간에 갔어서 회들이 아직 녹지 않아서 접시에 담아오고 녹는데 시간이 쫌 걸렸네요. 옆에 앉으신 분의 접시! 엄청 푸짐히 담아오셔서 찍어보았고, 이건 앞에 앉으신 분의 접시! 연어머리구이가 맛있다고 저에게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다이닝원 초밥도 맛나고, 추천받은 연어머리구이는 통통한 것들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것은 생연어가 없었다는... 완전 개인적인 아쉬움이죠..
소소한 일상 속 행복/맛집 이야기
2024. 2. 15.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