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어느 순간부터 회가 먹고플땐 강서수협에서 회를 포장해서 먹고 있는데요. 강서수협의 남해수산 단골이 되었습니다. 모둠회 1인분에 2만원인 상품을 주로 구매하는데요. 아래 사진은 총 3인분 6만원의 양입니다. 강서수협 남해수산은 도톰한 회의 두께도 좋고, 무엇보다 탱글함에 신선함이 느껴져요. 광어회 지느러미 살도 있고, 연어도 지방 많은 꼬소미 부분과 담백한 살 부분 함께 주어서 넘 좋아요. 회와 함께 준 초장과 간장 예전에는 연어초밥 서비스가 있었는데, 최근 2번의 구매 모두 연어초밥이 없는 것을 보니 서비스가 없어졌나봐요.ㅠ 쪼끔 아쉽지만... 요즘 물가가 그러하니 이해... 요즘들어 고기보다 회 땡기는 날이 더 많은거 같아요. 글을 작성하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