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하나님의교회 삼척 해변 환경정화활동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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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구, 삼척부터” 하나님의 교회 삼척 해변 정화활동 ‘구슬땀’ - 참뉴스

강원도 삼척!

올여름 휴가지로 생각하고 있었던 곳 중 하나였는데요.

세게 환경의 날을 맞아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니 더욱 가보고 싶어 집니다.

 

강원도 하면 자연 휴양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강원도의 자연들이 기후온난화를

직접적으로 겪고 있다는 보도 내용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지난해 3월 발생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긴 울진, 삼척 산불의 원인을 두고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꼽았다.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동해안 어획량은 급감했고, 삼척을 주산지로 하는 여름배추는 기후변화에 타격을 입어 지난해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기후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져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인류의 터전으로 허락하신 지구환경을 보전하자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이웃들과 마음을 모아 이번 정화활동을 계획했다”며 “더 많은 사람이 각자의 지역사회에서부터 시작해 지구를 보호하는 활동을 한다면 기후변화의 큰 파고를 넘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참뉴스(http://www.chamnews.net)

기사 말미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항상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에

받은 어머니하나님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저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써

'어머니의 마음'울 담은 봉사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