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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부천 대장동 팽오리 본점 본문
저번주 무지 더운 어느 날
부천 대장동에 팽오리 본점에서 오리고기 먹고 왔어요.
허름한 건물 외관이 더 정감가는 모습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아서 안쪽 사진은 못 찍었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꽤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고요.
뼈 없는 오리 한마리를 주문.
나오는 기본찬은 좀 부실합니다.
김치가 넘 묵어서...ㅠ
김치는 오리와 같이 볶으라 하셨지만 오리고기 맛 망칠까봐 넣지 않았어요.
오리 한 마리...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야채추가...
아주아주 옛날에는 기본으로 넣어주었지만 이젠 5000원이나 해요.
떡사리도 주문하고,
볶음밥도 먹었는데 수다떠느라 사진이 없습니다.ㅋ
팽오리본점은 그야말로 오리고기만 보고 가는 곳이예요.
기본찬이 부실하지만 가격대비 오리고기 양도 많고, 맛도 있고요.
이열치열로 무지 더운 날 방문해서
땀 흘리며 먹었기에 더 몸보신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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