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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쫓는 하나님의교회 1. 침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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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쫓는 하나님의교회 1. 침례

페리마미 2024. 3. 3. 22:41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 진리를 지키며 전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진리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셨고, 사도들이 행하였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쫓아 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침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침례를 신앙생활의 가장 첫째되는 예식으로 깨달음을 얻은 즉시 행하고 있습니다.

 

침례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동시에 반드시 행해야 할 예식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 이후 믿음을 강조하다 보니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한 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예식으로 받아들이는 교회들도 많이 있고, 침례 예식을 믿음 생활을 시작한 후로 미루고 있습니다.

침례, 예수님 본보이신 첫 번째 진리

침례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첫 번째 진리입니다.

마태복음 3:13~14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침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침례 요한의 말대로 침례는 죄인들이 죄 사함을 얻기 위해 행하는 예식입니다.

그런데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왜 침례를 받으신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본을 좇아 우리도 침례를 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침례, 하나님의 첫 번째 선물

침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예식입니다.

 

마가복음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죄인에게 죄를 용서받는 일만큼 중요하고 감사한 일이 있을까요?

침례는 죄를 씻어내며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받게 되는 첫 번째 선물인 것입니다.

 

침례 그리고 거듭남의 의미

침례는 죄인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 거듭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누구나 죽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들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죄인입니다(마태복음 9:13).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침례’입니다.

로마서 6:3∼4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장사되신 것처럼 침례 예식을 통해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 죄의 몸을 물속에 장사하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들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침례는 우리의 죄를 물로 장사 지냄으로써 죄 사함을 얻는 하나님의 축복된 예식인 것입니다.

 

 

 

침례를 즉시 행했던 사도들의 본

 

사도 빌립

사도행전 8:27~39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 베드로

사도행전 10:1∼4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사도 바울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바울과 실라

사도행전 16:25∼40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날이 새매



2천 년 전 사도들은 말씀을 전하며 말씀을 깨닫는 즉시 침례를 행하였습니다.

곧 초대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깨달은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통해 죄 사함을 얻기를 바라시며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시고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침례를 주고 그 이후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곧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초대교회 사도들과 예수님의 본을 좇아 말씀을 깨닫는 즉시 침례를 베풀며,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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