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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와 기성교단 어디가 성경을 자의적 해석 하는 곳인가?

페리마미 2024. 6. 18. 17:01

제가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기 전 기성교단에 있었을 당시 배웠었고,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던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한다.

 

이런 말을 들으며 저는 하나님의교회가 성경을 있는그대로 보지 않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나님의교회를 와보니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곳은 오히려 제가 속해있었던 기성교단이었습니다.

 

성경의 예배일 안식일

예배일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매 주마다 지키라 명하신 날은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은 토요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교회는 일곱째 날 토요일을 매 주마다 예배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해석인가요? 아닙니다.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성경 있는 그대로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성교단들은 어떤가요?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기때문에
*성령강림이 일요일에 있었기때문에 
*안식일은 편안히 쉬는 날로 오늘날은 일요일이 쉬는 날로 제정되었기때문에

 등등의 사람의 생각이 덧붙여진 내용으로 일요일 예배를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신 예수님

다음은 성찬식을 생각해볼까요?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떡이 예수님의 살이 되고,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가 되는 약속이 담긴 성찬식.

예수님께서는 이 약속의 말씀을 유월절 날에 하셨습니다.

유월절 되기를 기다리고, 지키기를 원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셨고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허락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어진 유월절 날에 맞춰 성찬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을 해석한 것인가요? 역시 이것도 성경의 해석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대로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성교단들은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셨기에 이제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성찬식도 하지 말아야지요. 그런데 또 성찬식은 하거든요.

*예수님께서 기념하라 하셨으니 아무 날에나 기념만 하면 되니 성찬식을 아무 날에나 정해서 해도 된다. 

라고 말을 합니다.

만일 아무 날에나 행하여도 상관없는 성찬식이라면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자! 하나님의교회와 기성교단 중 어디가 성경의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행하고 있습니까?

성경에 있는 안식일,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에 없지만 사람들의 갖갖이 이유를 덧붙여 일요일과 성찬식만을 행하는 교회.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살펴볼까요?

 

성경에 증거되어 있으신 어머니하나님

기성교단에서는 하나님의교회가 어머니하나님의 교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창세기 1장26~27절의 내용을 해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해석인가요?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을 살펴보면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우리 어머니'라 직접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성교단에서는요?

*우리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천사들과 함께 창조하였기에 우리라고 표현하신것이다.
*우리 어머니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가리킨 것이지 결코 어머니하나님이아니다.

 

창세기 1장에서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라 표현했다는 성경 말씀이 어디있나요?

천사들과 함께 창조하였기에 '우리'라 하셨다는 내용도 성경에 있나요?

갈라디아서 4장의 내용이 사라만을 가리킨 것이라면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손은 어떻게 설명되어지나요?

 

 

살펴보았듯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말씀을 지키며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성도들을 속이고 있는 곳은 오늘날의 기성교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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