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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시작! 하나님의교회 소식^^

페리마미 2024. 9. 5. 22:20

개인적으로 8월이 너무 바쁘게 지나가고, 9월을 정신없이 맞이하게 되었어요.

9월은 학생들이 2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작으로 긴장되었던 1학기를 보내고,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에게 적응은 다 되었지만 

학업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2학기이죠.

 

여름방학을 보내고 2학기를 맞이하며 학업에 긴장된 학생들을 위해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교회에서 학생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902133546831

 

“소중한 친구와 함께 음악 여행 떠나요” 하나님의 교회, ‘학생을 위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

하나님의 교회가 9월 1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2024 학생을 위한 체임버 오케스트라연주회’를 개최했다. 수도권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교육계, 지역인사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성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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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왔다는 유지찬(15, 중3) 군은 “엄마와 함께 연주회에 참여해 대화도 많이 나누고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성에서 온 박세분 씨는 “딸이 합창단원으로 참여했다”고 웃으며 “아이들을 위한 자리인데 나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과 기쁨을 얻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평했다.

오케스트라 연주단원과 학생합창단도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체임버오케스트라 단원 권효진(21, 대학생) 씨는 “공부할 때 힘들면 새노래를 항상 들었다”며 “오늘 참석한 학생들도 마음에 위로를 받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창단원 김주하(18, 고2) 군은 “리허설 할 때도 엄청 떨렸는데 응원을 많이 해줘서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비주(17, 고1) 양은 “한 명 한 명은 미약한데 함께 연습하니 점점 좋은 소리가 났다”며 “연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뿌듯해했다.

연주회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미래세대 청소년을 위한 하나님의 교회 선한 역할과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유문상 고등학교장은 “개인의 역량 발전과 친구들과 관계 형성, 배려심 함양 등에서 연주회가 도움이 된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아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매 서울 강동구 의원은 “여러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가 봤는데 이번 연주회는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호평했다. 유현종 방송무대감독은 “오케스트라와 학생합창단을 보니 젊은이들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연주회를 준비한 단원들도 연주회를 관람한 분들에게도 모두 감동과 추억을 안겨준 하나님의교회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쉽기도 하지만 이렇게 기사로라도 소식을 알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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