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일화일언 - 잘못 탄 기차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의 일화일언 코너

아주 짧고 재미있지만 깊게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가 있어 가져와봤어요.

 

제목은 <잘못 탄 기차>입니다.

어느 기차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던 중, 한 승객에게 말했다.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차장은 다음 승객에게도 말했다.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그런데 승차권을 검사해 나갈수록 기차를 잘못 탄 승객이 점점 늘어갔다.

기차 안이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 한 승객이 차장에게 물었다.
“죄송하지만 차장님이 기차를 잘못 탄 게 아닙니까?”
알고 보니 정말 차장이 기차를 잘못 탄 것이었다.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가 남을 판단하는 것만큼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며
남을 저울질하는 것만큼 너희도 저울질 당할 것이다.
왜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 7:1~5)

 

자신의 상황과 생각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게 될 경우 생기는 많은 일들과 좋지 않은 상황들.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정말 조심해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B_PR6ioDPI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자라는 김주철 목사님의 설교말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 “형제를 사랑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고
교훈해 주시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갖춰야 할
신앙의 자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설교말씀을 통해서도 어떤 마음으로 형제 자매님들을 어떤 마음과 행함으로 대해야 할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