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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신동아 하나님의교회 해외방문단 소식! 80차 해외방문단 방한. 본문
2024년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서 여러 행사를 펼쳤습니다.
페루와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희망 콘서트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 80차 해외방문단에는 해외 콘서트에
함께 참여했던 연주자들을 비롯한
여러 문화 예술계 전문가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설립 60주년 하나님의교회,
80차 해외방문단 소식을 신동아를 통해 살펴보세요^^
https://v.daum.net/v/20241119085903660
본문 내용 중 해외방문단으로 참여했던 분들의 인터뷰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애슐리 헤일(31·미국 예일대 음악학 전공)
"미국에서 열린 '희망콘서트'에서 트럼펫을 연주했다. 한국 단원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 더 특별한 콘서트가 됐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단원들이 모였는데도 금세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 놀라웠다. 단원들이 화합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마음속에 어머니의 사랑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어머니가 가족과 자녀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을 베푸는 것처럼 단원들은 서로를 섬기고 배려하며 하나가 됐다.이전의 나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데 인색했다.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은 말과 행동이 많이 온화하게 바뀌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겨 가족과 이웃을 위해 섬김의 도를 실천하고 싶다."
더르즈다우과 (61·몽골 영화배우)
"성경 속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바로 그 자리에서 만세를 외쳤다. 성경 말씀 하나하나가 확실하게 와닿아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기뻤다. 기존에는 세상의 부귀영화나 명예를 위해 살았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깨닫고 난 후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으니 매일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됐다.한국 드라마 '대조영' '주몽'의 더빙 작업을 통해 처음 한국 문화를 접했다.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에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있고, 가족 간의 사랑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국에서 어머니전을 관람하며 온 인류를 관통하는 공통분모가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어머니의 사랑과 포용력을 닮는다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다."
해외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도
역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의 해답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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