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밤참 떡볶이와 튀김

삼일예배 후 출출해하는

남편과 딸램.

 

낮에 사다 둔 떡볶이와 튀김을 데웠어요.

 

떡볶이는 물을 조금 더 붓고 파도 더 넣고

간을 살짝 더해 국물 자작하게 만들었고요.

 

튀김은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주었는데,

자칫 태울뻔 했지만 다행히 노릇노릇하게 되었습니다.

 

냠냠!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서 괴로은 나..ㅠㅠ

 

 

저는 요즘 살이 너무 올라 열심히 참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