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하루만에 맞이한 겨울. 24년 첫 눈 본문
117년만에 처음이라는 11월 폭설.
하루만에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갔어요.
나무들이 많이 놀랐을것 같아요.
단풍 위에도 눈이 쌓이고

열매들 위에도 눈이 쌓이고

나무가지 위 소복히 쌓인 눈들~

눈에 덮인 다른 빨간 단풍나무 잎들도 찍어보았습니다.

길을 걸으며 저도 모르게
<눈 덮인 숲 속 마을 꼬마 펭귄 나가신다> 를
부르고 있더라고요.
ㅎ뽀로로로 육아를 했었어서 뇌리에 남아있었나봐요.
'소소한 일상 속 행복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참으로 밥전했어요. (32) | 2024.11.30 |
---|---|
겨울 대방어회 그리고 해물찜^^ (31) | 2024.11.29 |
맛난 밤참 떡볶이와 튀김 (31) | 2024.11.26 |
메가커피 나들이, 음료가 예뻐요. (6) | 2024.11.17 |
잘될 거야! 앞으로 모든 일들이 잘 되길! (7) | 2024.11.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