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수님 말씀으로 깨닫는 어머니하나님- 천국혼인잔치 비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잔치의 비유를 아시나요?

사실 비유의 말씀을 아시는 분은 많지만

그 이면의 내용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더라고요.ㅠ

저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이 비유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2장에 기록되어진 말씀으로

아들을 위해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의 이야기입니다.

 

혼인잔치라 하면 참으로 기뻐야 할 경사인데

예수님 비유 속 혼인잔치는 참으로 참담합니다.

임금께서 아들의 혼인잔치에 손님을 초대하지만

모두 오기를 거절하고 심지어 초대하러 간 종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니 임금이 노하여 마을을 불사르고 진멸시킵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아들의 입장으로 신랑되어 임하신 예수님께서

혼인잔치로 비유된 구속사업을 펼치시며

제자들을 보내어 초대하였으나 초대에 응하는 자들이 없었고,

제자들의 순교 후 결국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될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혼인잔치 비유가 이렇게 비극적으로만 끝나는 것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가야 할 천국을 혼인잔치에 비유하셨는데,

이런 비극적인 이야기를 끝난다면 우리들의 천국은 어찌 되는 것일까요?

 

그래서 성경을 보시면...

천국에 입성하는 천국혼인잔치의 말씀이 

요한계시록을 통해 다시 한번 언급이 되어집니다.

 

요한계시록에 언급되어지는 혼인잔치는 마태복음 22장의 말씀과 사뭇 다릅니다.

먼저는 마태복음 22장에 언급되어지지 않았던

'어린 양의 아내'가 예비되었다 하였습니다.

또한 혼인잔치의 청함을 입은 자들이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 하셨습니다.

 

어린 양은 예수님이시라는 것 다 아시죠?

예수님은 마태복음 22장 비유 속 아들의 입장 곧 신랑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린 양의 아내는 신부가 되겠죠.

그래서 천사는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 말하며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이심을 앞서 계속 살펴보았었는데요.

 

마태복음 천국혼인잔치 비유에 등장하지 않으셨던 어머니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마지막 예언의 시대에 등장하심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혼인잔치에 비유하신 이유는

결국 완전한 구속사업은 '신부'되시는 '어머니하나님'이 등장하시는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짐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통해서도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셨고,

천국 혼인잔치 비유를 통해서도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야 함을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성경 말씀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깨닫고, 믿고, 전하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