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대속의 공로 보혈의 피를 힘입는 방법! 새언약 유월절

예수님의 보혈의 피.

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해 흘리셨던 보혈의 공로.

예수님의 이러한 희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파옵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희생을 하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성경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써 만이 받을 수 있는 구속 곧 죄사함.

인류의 죄사함은 오직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만이 이루어집니다.

 

 

베드로전서에서도 역시 인류의 구속을 은과 금 같은 물질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 만이 가능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모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희생의 피 흘려주심에 감사하며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과연 믿는다는 마음만으로 덧입을 수 있는 것일까요?

 

성경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힘입을 수 있는 방법을 분명 알려주고 있습니다.

 

축복의 잔과 축복의 떡을 떼는 예식이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예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참예하다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과 관계할 수 있는 것!

예수님께 나아가 뵐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축복의 떡과 축복의 잔을 나누는 예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예식이 무엇일까요?

바로 유월절의 예식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운명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허락하셨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몸이 되며 유월절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가 되는 약속이 담긴 날!

예수님의 인류를 위한 대속의 공로가 이루어지는 방법을 새언약 유월절 속에 담아 놓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를 허락하신 날은 십자가에서 운명 하시기 전 날 밤인 유월절날입니다.

사람들에 의해 정해져 자신들의 교리대로 행하는

부활절에 행하는 성찬식, 크리스마스에 행하는 성찬식,

혹은 매 주마다 행하는 성찬식에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는 약속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귀하게 지켜 행하며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덧입는 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바르게 기념할 수 있는 날!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예하는 날!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