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시작 정말 만우절 같다...

오늘이 4월 1일 만우절이었더라고요.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지냈는데, 

만우절인것을 알고 나니

저는 벌써 4월 1일인것이 거짓말 같아요.

정말 2025년 3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는 것을 알려준 제 아이의 말이

중학교때는 학교에서 친구들이 만우절 장난도 치고

선생님들을 속이는 계획을 짰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이제 정말 다 공부만 한다고

낭만이 없다고 푸념을 하네요.ㅋ

 

2025년의 한 분기가 지나고 새로운 분기의 시작인 4월 1일.

거짓말처럼 너무 빨리 다가온 4월이지만 열심히 생활해봐야겠죠!!!

열심있는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오늘 하나님의교회 전도축제가 시작되었고, 삼일예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내면 4월도 어찌 지나는지 모르게 지날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모두 4월 한 달!

거짓말처럼 행복한 일,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