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2024년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어요.며칠 후면 2025년입니다.모두 2025년 맞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2025년이 앞으로 다가 올 미래이지만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면 현실로 살아가고 있을 날들이겠죠?^^ 2025년 준비로 다이어리를 준비해봤습니다.사실 다이어리를 굳이 사서 사용한 적은 없었어요.남편 회사에서 나오거나 선물을 받아서 사용을 했었는데요.이번엔 money를 들여봤습니다.2025년은 꽉 차게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싶어서요. 다이어리를 구매해본적이 없어서 양식이 다 다른것도 몰랐었는데요.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이게 뭐지???ㅎ이번에 다이어리 공부 참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양식은 '먼슬리'였더라고요.그렇게 인터넷 검색으로 '먼슬리' 다이어리를 구매하려 마음먹고YES24에 가서..

남편과 외출하여 점심으로 짜장면, 짬뽕을 먹었습니다.큰 중국집 바로 옆 작고 오래되어 보이는 중국집에 들어갔어요. 상호도 잘 모르겠어요.ㅋ부부이신 어르신 2분이서 운영을 하시는 곳이었고,저희가 갔을 땐 식사중이셨어요.주문을 하고 나서도 계속 식사를 하시길래주방장님이 따로 계신줄 알았지요.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는데...ㅎ남자 사장님이 식사를 다 하신 후 주방에 들어가서 조리를 하시더라구요.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어요.그렇게 잠시의 기다림 끝에 나온 짜장면과 짬뽕남편이 짜장면을 비비려다가 찍은 거라 그릇 주변이 좀 지저분하네요.다른 중국집보다 맑아보이는 짬뽕.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정말 옛날에 먹던 맛이었던것 같아요.중국집의 분위기, 어르신들의 움직임, 그리고 음식으 맛까지 모두 정겨웠습..

저번 장미가 피어 있는것이 신기해 사진을 찍었었는데,이번엔 개나리꽃이...이 무슨 한겨울에 개나리가?활짝 핀 것은 아니지만꽃이 피다가 추위에 얼은것 같아요.에궁 초점이...ㅠ식물들이 계절을 헷갈릴 정도로 오락가락한 날씨가 되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