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강아지 미용을 부분부분 하고 있었는데,오늘 드뎌 막바지 미용을 마쳤습니다.날이 너무 더워져서 오늘은 나머지 부분 한꺼번에 다~ 해버렸어요. 털찐이 강아지에서 조금 헐벗은 느낌으로다가 변신했어요.거의 모든 털을 가위로 컷 해주고,마무리로 클리퍼에 3mm 빗살캡 씌워서 다듬어 주었어요. 머리는 뽕 살려주려 가위로만 다듬었는데,제가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모양이 들쭉날쭉입니다.ㅋ  내일 얼굴과 머리 살짝 다듬기만 하려고 해요. 이렇게 강아지 여름 미용 마무리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