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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저번 버스정류장에 있는 를 처음 보고서글을 올렸었는데요.이번 다른 버싀 정류장에서곳다른 문구가 있는 의자를 보았어요.오늘 공부는 또 얼마나 힘들었니?잠깐도 쉴 시간이 없었다면문제집은 가방에 넣고여기 잠시 앉아볼래?ㅠ학생들에게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인거 같아요.냐옹~ 냐옹~ 멍! 멍!집에 있는 냥이와 댕댕이가오늘도 당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ㅎ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힘을 얻을것 같은 문구.집으로 돌아가는 길지친 몸으로 버스정류장에 있을 때보게 되면 위로가 많이 될것 같아요.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시온 친구가 직접 만든 강아지 수제 간식을 선물 받아온 딸램.오자마자 강아지를 주려 꺼내 놓네요.피자 모양의 수제 간식.야채들도 있고, 닭가슴살도 있고넘 예뻐서제가 사진 찍으려 손에 드니...자기 것인줄 알고,어느새 다가와 냄새맡고봉치를 핥고 있는 강아지입니다.ㅎ봉지를 뚫고 맛있는 냄새가 나나봐요.먹는 속도가정말 빛의 속도로 순삭!이었어요.누나가 친구를 잘 둬서 울 강쥐님 호강했어요^^

지난 12월에 꽃을 피웠던 개나리.https://dkssarang.tistory.com/m/537 한 겨울 개나리?저번 장미가 피어 있는것이 신기해 사진을 찍었었는데,이번엔 개나리꽃이...이 무슨 한겨울에 개나리가?활짝 핀 것은 아니지만꽃이 피다가 추위에 얼은것 같아요.에궁 초점이...ㅠ식물들이 계절dkssarang.tistory.com드디어 제 철을 찾아 꽃을 피웠습니다.그런데 개나리 꽃들이 만발하기 전 벌써 잎이 나고 있어요. 예전에는 가지마다 개나리 꽃들이 줄줄이 피웠던것 같은데...겨울에도 꽃을 피우느라 힘들어서 그런것인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