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간식/프루팁스/젤리

 

새로히 찾은 주전부리.

아이의 간식용으로 샀으나, ㅎ 제가 더 좋아하게 된 젤리 프루팁스입니다.

 

 

프루팁스는 캔디류라고 되어있어서 처음에 사탕인줄 알았어요.

일단 사탕인줄 알고 집어든 프루팁스.

아이에게 가끔... 상으로 주려고 샀어요.

 

 

 

 

뒤에 영양성분표시도 보고

(나름 꼼꼼한 엄마인척 했지만, 정말 꼼꼼하고 깐깐한 엄마라면 요런거 간식으론 안 먹이겠지요?ㅋㅋ)

프루팁스 4개에 40Kcal...

그럼, 프루팁스 1개엔 10Kal.

프루팁스를 하루에 1개만 주면 별 무리 없을듯...

 

 

 

그런데 프루팁스를 개봉해보니 사탕이 아니고, 젤리였어요.

마이구미보단 덜 쫄깃하고, 그렇다고 넘 말캉거리지도 않고.

달긴하지만 무작정 달기만 한건 아니고,

새콤한 과일맛이여서 제 입에도 맛있더라구요. 

가끔 당떨어짐을 느낄 때,

피곤해서 쳐지려 할 때,

하나씩 입에 넣고 씹어주면 넘 좋을 듯요.

 

 

다른 젤리류랑 비교했을때, 가격도 착한 편이고...

아이보다 제가 더 반한 주전부리 간식 프루팁스 젤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