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구매했어요.

월 62000원으로 서울 내 대중교통

무제한 사용할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6월까지

시범운영한다고 하여 오늘 구매했어요.

 

 

지하철 역에가서 '기후동행카드 문의드리려고요.'

말씀드리니 바로 카드와 설명서를 주시더라고요.

실물카드는 3000원 구입비가 있어요.

 

 

파랑과 하늘색의 기후동행카드.

안 잊어버리고 잘 가지고 다녀야할텐데...^^

 

 

기후동행카드 뒷면에 간단한 주의사항이 쓰여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설명서도 읽어보았는데요.

저는 수도권 안에서 다 사용가능한 줄 알았는데,

서울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한가봐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지역을 잘 생각하고 이용해야 할것 같아요.

 

 

저는 안드로이드기반이지만 아날로그적 인간인지라

실물카드를 3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기에 62000원권으로 등록 해야할듯요.

 

 

기후동행카드 구매는 23일인 어제부터 가능했고요.

충전을 할 경우 5일 이내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30일이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사용개시일 선택이 필요한가봐요.

 

 

저는 지하철 역사에서 주로 충전을 해서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실물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티머니 홈페이지에 꼭 등록을 해야만

따릉이를 이용할수 있다고...

버르만 이용하는 저는 등록안하고도 이용가능한건가? 궁금해지네요.ㅎ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지 않아 금액이 남아있는 경우

환불도 가능하다하니 좋네요!

 

 

저는 한 달에 교통비 10만원이 넘어가는데,

기후동행카드가 나와서 교통비가 많이 절약될것 같아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잘 되서 계속 이용하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