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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미볼리스 멀티비타민! 발포 비타민 맛있네요^^ 본문
남편이 회사동료가 주셨다면서
미볼리스 멀티비타민을 가져왔어요.
약국에서 보기만했지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먹어보게 되었네요.
미볼리스 멀티비타민 뚜껑 열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의지의 한국인 답게 가위를 동원해서 잘 열었습니다.
가위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똑똑 끊어주었어요.
그리고 미볼리스 멀티비타민 한 알을 물에 쏙 넣었어요.
뽀글뽀글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예전 발포 소화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발포 소화제는 정말 맛이 없었는데...
미볼리스 멀티비타민도 그런 맛이 날까봐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미볼리스 멀티비타민이 다 녹으니
물이 살구색이 되었고,
복숭아 향이 나는 듯 했습니다.
맛도 괜찮더라고요.
아이도 연한 주스같다며 잘 먹고,
남편은 미볼리스 멀티비타민이
발포 비타민인지도 모르고 받아왔다가
탄산이 느껴진다며 맛있다고 하네요.
남편이 탄산음료를 좋아하거든요.
앞으로 탄산음료 대신에
미볼리스 멀티비타민을 사서 마셔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도 남편도 저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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