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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직접 구워 먹는 후쿠오카함바그 재미로 한번은 먹어볼만 해요. 본문
휴일이었던 어제 파주 롯데 아울렛에 간 김에
후쿠오카함바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는 육회 비빔밥 1에
에그치즈 함바그 2개를 주문했습니다.
육회 비빔밥이 먼저 나왔는데,
계란 노른자가 터트려져서 나와서...ㅠㅠ
그리고 잠시 후 계란과 치즈에
생고기 덩어리가 있는 함바그가 나왔습니다.
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을 떼어서
달궈진 스톤에 직접 구워먹는 후쿠오카 함바그.
바로바로 구워먹으니 맛있게는 느껴지는데요.
몇 번 굽다보니 영 귀찮아지네요.ㅋㅋㅋ
아이가 이제 커서 혼자 구워먹을 수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지,
아이것까지 구우려면 넘 힘들것 같더라고요.ㅎ
후쿠오카함바그가 유행이 쫌 많이 지난감이 있지만,
아이와 재미삼아 한번 다녀왔네요.
혹시나 저처럼 아직 안가보신 분이 계시면
고기도 맛있고, 재미삼아서 한번은 먹어볼만 해요.
그런데 다음에는 그냥 다 구워져서 나오는 함바그 먹을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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