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강원도 양양 첫 식사 - 낙산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 먹었어요. 본문

소소한 일상 속 행복/맛집 이야기

강원도 양양 첫 식사 - 낙산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 먹었어요.

페리마미 2024. 8. 19. 23:02

여름 휴가지에서의 첫 식사는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낙산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 먹었어요.

 

 

양념돼지갈비로 주문을 하고,

 

뒤이어 낙산숯불갈비의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강원도여서 그런지 명태회무침이 나왔어요.

남편이 참 좋아했네요^^

 

양양 낙산숯불갈비는 고기를 초벌로 구워서 내주세요.

그래서 나올 때까지 쪼끔 기다려야하더라고요.

 

 

초벌이 되어 있는 돼지갈비를 숯불에 한번 더 구워줍니다.

 

 

후식냉면 주문.

후식 비빔냉면이 6000원이면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죠.

그래도 마무리로 냉면은 먹어줘야죠^^

 

낙산숯불갈비의 돼지갈비에서는

약간 계피향이 나는듯 했어요.

달달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돼지갈비.

닭강정 양념 느낌이 이었다고 해야할까?

일반 돼지갈비 같으면서도 약간 다른것이 맛있더라고요.

 

낙산숯불갈비에서 먹은

휴가지 첫 식사는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