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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시작! 창세기에서 깨닫는 어머니하나님

페리마미 2025. 1. 5. 18:20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다 보면

"성경 어디에 어머니하나님이 있느냐?"

반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사실상 성경의 시작!

창세기로부터 어머니하나님은 증거되어 있으십니다.

그것도 바로 첫 장 1장부터 말이죠.

 

창세기 1장. 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면 '내가' '나의'라는 단수로 말씀하셨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진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도 계심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남성적 형상을 따라 창조가 되어진 것이고,

여자는 하나님의 여성적 형상을 따라 창조가 되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아버지하나님이라 부릅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겠죠.

이처럼 성경의 시작 창세기 안에 그것도 1장부터 어머니하나님을 증거되어 있으셨습니다.

 

창세기 3장.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진 아담과 하와.

그런데 성경은 하와를 가리켜 '모든 산 자의 어미'라 하였고,

그 이름의 뜻을 '생명'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 즉 아버지하나님을 가리키는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하와는 어떠할까요?

당연히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즉 어머니하나님을 표상한 인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와를 가리켜 '모든 산 자의 어미'라 하신 의미를 꼭! 생각해봐야하겠습니다.

 

창세기 11장. 어머니하나님

 

 

창세기 11장의 내용은 노아의 홍수 이후 인류가 바벨탑을 쌓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 바벨탑을 쌓는 인류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는데요.

이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내려가서'라고 하셨습니다.

 

앞서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우리'라 하신 이유는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도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창세기 1장에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세기 11장에서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 곳곳,

인류의 구원을 위해 역사를 펼치시는 장면에 '우리'의 하나님이 등장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라 하셨을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이 왜 남자와 여자일까?

하와를 왜 '산 자의 어미'라 하셨을까?

 

창세기를 읽으며 이런 궁금증을 한번 가져보시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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