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을 믿어 특별한 하나님의교회

최근 전도를 하면서

"하나님의교회에서 나왔습니다." 하면

"그 어머니 하나님 교회?" 하고 되물으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면 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하면 하나님의교회.

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생각되어 지는 것이

감사한 상황이면서 또 안타깝기도 합니다.

"음... 성경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조금만 더 알아보셨으면 좋겠다!"

하고 말이죠.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기에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를 이상히 여깁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상하게 여긴다고 해서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교회가 되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을 믿기에 더욱 특별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성경은 구원얻을 자들을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삭이 어떻게 약속의 축복을 받았는지를 살펴봐야겠지요.

 

이삭은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은 80세가 넘도록 후사가 없기에 집에서 길리웠던 자, 곧 종이였던

엘리에셀에게 모든 유업을 물려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혈통을 잇는 자가 나올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창15/1~4)

 

시간이 지나 아브라함은 86세 되었을때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내 사라의 몸종인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얻게 된 것이죠. (창16/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모든 유업은 이제 이스마엘의 것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은 상속자가 아니라고 하시며

사라에게서 태어날 아기가 있을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고 하시며

이삭이 상속자가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창17/15~19)

그리고 아브라함이 100세 되었을때 이삭이 태어났습니다.(창21/5)

 

상속자의 후보 중 이삭은 나이로 보아도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한 부계 장자상속제도를 생각해보아도

결코 상속자가 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이 모든 약속을 받고 상속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어머니 사라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아브라함이 아닌

어머니 사라를 통해 태어난 아이와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하셨고,

그 아이가 바로 이삭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축복받는 자들, 구원얻을 자들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알려주고 있습니까?

이삭이 상속받는 과정을 통해

어머니가 반드시 계셔야 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늘 유업을 이어받으려면 누가 있으셔야 할까요?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머니하나님은 분명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성경을 통해 찾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축복을 받는 특별한 교회입니다.

이런 특별한 하나님의교회를 조금만 더 살펴보시고,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41YeJeMC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