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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속 행복/일기

정겨운 분식! 점심으로 먹었어요.

페리마미 2025. 4. 17. 19:06

ㅎ점심시간이 되어 배가 고플 무렵

눈에 보이는 분식집을 들어가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분식집.

 

그래서 떡볶이 맛이 달달하니

정말 어린 시절 먹었던 맛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튀김은 약간 어른 입맛이더라고요.

야채튀김에 쑥갓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야채튀김을 잘 먹지 않으니

함께 온 어른 입맛으로 만드신거 같아요.

 

어묵국물도 살짝 칼칼한 매운맛이 느껴지고요.

그래서 저는 정말 맛있었어요^^

 

떡볶이를 좋아하는 남편이 생각나서 포장도 해왔는데요.

남편도 떡볶이를 먹으며 정말 학교 앞 맛이 난다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라 자주 갈 수는 없지만 한번씩 생각나면 가게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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