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화장에 관심도 없고, 거의 하고 다니지 않아서요즘 나오는 화장품들이 뭐가 좋은지?내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잘 모릅니다. ㅎ그런데 갑자기 최근화장을 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생일선물을 물어보는 따램에게 화장품을 사달라고 했어요.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남편도 그럼 본인도 하나 사주겠다며 화장품을 말하라는데...뭐가 뭔지??? 그래서 고른것이 AGE 20's 팩트였습니다.지금 생각하니 너무 소소히 고른것 같아서 살짝 후회스럽네요.ㅋ  그리고 딸램에게는 이니스프리 비타C세럼을 사달라고 했어요.사실 저는 세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릅니다.그냥 영양크림 대신으로 바르면 되는건가? 싶어서 골랐네요.  그래서 요래 생일선물을 받은 것이 되었습니다.ㅎ  과연 제가 저 리필의 화장품들이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까..

어제 생일이었는데,생일상으로 놀부족발과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밥도 필요할것 같아서 흥부주먹밥 추가^^쌈채소와 함께 밑반찬까지 놓으니 한 상 가득입니다.  촉촉한 놀부족발.직화족발로 주문해서 불향도 솔솔나고 맛있게 먹었어요. 생일은 핑계였고,그냥 식사준비하기가 힘들어서 주문했어요^^이렇게 휴일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최근 전도를 하면서"하나님의교회에서 나왔습니다." 하면"그 어머니 하나님 교회?" 하고 되물으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면 어머니 하나님.어머니 하나님 하면 하나님의교회.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생각되어 지는 것이감사한 상황이면서 또 안타깝기도 합니다."음... 성경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조금만 더 알아보셨으면 좋겠다!"하고 말이죠.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기에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를 이상히 여깁니다.하지만 그들이 이상하게 여긴다고 해서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교회가 되는 것은 아니죠.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을 믿기에 더욱 특별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성경은 구원얻을 자들을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삭이 어떻게 약속의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