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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 마곡 부페 - 다이닝원, 키누카누

페리마미 2024. 2. 15. 23:18

어쩌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다녀온 부페 2곳!

이실직고 하자면 2곳 모두 첫 접시 사진 밖에 없어요.ㅠ

첫 접시 이후 먹는 것에 정신 팔려 사진을...ㅋㅋㅋ

 

먼저는 예전 쿠우쿠우였던 다이닝원이었는데요.

다이닝원 런치22900원 로 다녀왔어요.

 

다이닝원의 초밥과 회들.

코가 찡해지는 타코와사비 맛나더라고요^^

저희가 런치시간 조금 이른 시간에 갔어서

회들이 아직 녹지 않아서 접시에 담아오고 녹는데 시간이 쫌 걸렸네요.

 

옆에 앉으신 분의 접시!

엄청 푸짐히 담아오셔서 찍어보았고,

 

이건 앞에 앉으신 분의 접시!

연어머리구이가 맛있다고 저에게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다이닝원 초밥도 맛나고,

추천받은 연어머리구이는 통통한 것들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것은 생연어가 없었다는...

완전 개인적인 아쉬움이죠.ㅎㅎㅎ

 

 

그 다음주 방문한 키누카누.

디너 28900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정말 딱 한 접시 사진만 있습니다.

ㅎㅎㅎ너무 심플하죠?

다이닝원에서 먹지 못했던 연어를 실컷 담아왔습니다.

 

사실 키누카누는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가게 된 곳이어서

딱 2접시 밖에 못 먹었고요.

다음 접시도 저 조합에 육회 조금만 추가되었었어요.

연어만을 실컷 먹고 왔죠.

 

 

2곳 모두 초밥맛집!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예요.

맛난 초밥과 좋아하는 연어회를 많이 먹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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