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과 우장산 사이 정통춘천닭갈비 잘 먹었습니다!

언니들과 점심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발산역과 우장산역 사이에 위치한 정통춘천닭갈비 

큰 길가가 아니어서 조금은 한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조용한 식사를 할수 있어 좋았네요^^

https://place.map.kakao.com/13074317?referrer=daumsearch_local

정통춘천닭갈비

 

저희는 치즈닭갈비 3인분을 주문.

 

기본찬들이 나오고, 잠시 기다림의 시간~

 

 

치즈닭갈비가 나왔어요.

이 곳은 닭갈비가 다 익어서 나오더라고요.

닭갈비를 익히느라 신경 안써도 되고,

나오자마자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상추까지 나오고, 본격 닭갈비 식사를 시작!

이곳의 닭갈비는 전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많이 맵지도 않고요, 그래서 아주 어린아이가 아닌 이상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잠시 후 막국수도 나왔습니다.

전 비빔막국수일줄 알았는데, 이 곳은 물막국수로 나오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고기도 큼직큼직 싸먹는 재미가 있고,

볶음밥도 먹었지만 사진은 없네요.ㅎ

 

물막국수가 의외이긴 했지만

시원하니 닭갈비와 함께 잘 먹었어요.

요 막국수를 먹으니 동치미가 따로 먹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동치미 맛을 못 봤네요.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싶은 맛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잘 먹었어요.

정통춘천닭갈비 다음엔 가족과 함께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