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공항시장역 베트남 음식 맛집 <민스포> 본문

소소한 일상 속 행복/맛집 이야기

공항시장역 베트남 음식 맛집 <민스포>

페리마미 2024. 3. 12. 18:08

공항시장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민스포에서 쌀국수와 인생 첫 반미를 먹었습니다.

 

 

쌀국수는 기본 소고기 쌀국수 주문하고,

이 집이 반미가 맛있다고 해서 반미 추가했습니다.

 

 

민스포의 기본찬과 반미가 나왔어요.

기본찬은 무채절임,

그리고 곁들임 재료로 고수,레몬,베트남고추가 나왔습니다.

 

 

저의 첫 반미^^

베트남식 샌드위치더라구요.

겉은 바삭 속을 쫄깃한 빵에...약간 바게트 같았어요.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 맛있었어요.

 

 

기본 쌀국수.

딱 기본인 맛입니다.

저는 레몬을 뿌리고 고수를 살짝 첨가해서 먹었고요.

원래 쌀국수를 좋아하니 역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민스포는 정말 베트남 현지인 분들이 운영하시는것 같아요.

사장님의 가족들의 대화 소리가 베트남 말이어서

음식을 먹으며 마치 베트남 현지에 와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ㅎ

 

공항시장역 근처 베트남음식 맛집을 알게되어 좋았어요.

종종 가게 될것 같아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