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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속 행복/맛집 이야기

대전 맛집 계족산 두부전골 줄서서 먹었어요.

페리마미 2024. 3. 15. 21:39

대전 맛집이라하는

계족산 두부전골에 다녀왔습니다.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한 곳인데

웨이팅까지 있더라고요.

기대감 상승^^

 

 

심장이 웅장해지는 육수!

육수가 도대체 얼마나 맛있어서

이렇게 홍보를 하는 것일까??

 

 

약 30분 가량 웨이팅 후 

자리가 나서 앉았어요.

 

자리에 붙어있는

두부전골은 맛있게 먹는 법을 숙지하고,

 

포장할인 이벤트도 한번 읽어보고요.

 

강화도 새우를 갈아넣은 육수의 맛이 어떠할지???

 

 

계족산 두부전골 중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2~3인분의 양이라 되어 있으나

4인이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간 소고기가 올라가있고요.

일반 두부도 있고,

두부 사이에 고기 소를 넣은

샌드위치 두부도 있더라고요.

여러 야채들도 있고요.

 

 

기본찬과 육수에 끓여먹을 칼국수도 나왔어요.

 

 

계족산 두부전골이 어느 정도 끓은 후

야채와 두부를 건져 먹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웅장해 지는 육수...

사실 저는 이렇게 까지는 못 느끼고

개운하니 칼칼하니 맛있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같이 가신 분들이 모두 국물이 너무 맛있다면서

육수를 2번 추가했습니다.

 

조미료맛 없는데 맛있게 느껴지는 육수!

정말 맛있더라고요.

 

계족산 두부전골!

대전가면 또 다시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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