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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를 통해 알게 된 십자가 사용의 유래

페리마미 2014. 10. 20. 23:48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가 1964년 처음으로 세워진 것은 아닙니다.

이미 2000년전 예수님께서 오셔서 세워주신 교회, 성경에 등장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2000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의교회도 그대로 지키고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도 십자가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많은 교회들에서 십자가를 세우고 있는지 그 유래를 살펴보겠습니다.

 

 

♣ 십자가 사용의 유래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는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에 처음으로 생겨난 신앙적 상징물이 아니라 이방 종교에서부터 사용되어 온

숭배의 대상물이었습니다.

십자가 형상을 교회에서 사용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지 그 여부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십자가의 사용은 고대 바벨론에서부터 그 유래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

바벨론 왕 담무스에 대한 숭배 사상에 기인한 것으로, 담무스(Tammuz)란 이름의 첫 글자인 "T"자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의 관복에도 표시하고, 또한 가슴에 부착하는 호신패(부적)로도 사용하여 신앙적 상징물로 삼았습니다.

 

그 후 바벨론의 문화가 애굽으로 전파되면서 바벨론 종교의 상징물인 십자가의 문형도

애굽의 종교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의 고대 비석들과 신전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애굽의 신들이나 왕의 손에 십자가가 쥐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애굽 왕 아메노피스 4세의 유적 가운데에서도 태양에 매어 달린 십자가의 모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앗시리아인의 기념비에 새겨진 조각을 보면 애굽을 대항해 싸우던 군병들도

그들의 목이나 옷깃에 십자가를 늘어뜨린 모습이 새겨져 있고,

또한 앗시리아 왕들도 그들의 목에 삽자가 문형을 달고 있는 조각을 찾아볼 수 있으며,

B.C 1400여년경에 이미 십자가의 모형이 겉옷의 장식물로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 사람들도 그들의 문화가 발달되기 전에 십자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아

부적으로 활용하여 무덤 위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마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십자가 숭배의 습속은 계속 유지되어

주전 46년에 만들어진 로마 주화에는 십자가각 달린 긴 홀을 쥐고 있는 쥬피터의 화상이 새겨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속칭 ''갈보리 십자가'라고 하는 모양의 십자가도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 이미 희랍의 데살리 지방의 고대 묘비에 새겨져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상의 대략적인 역사적 고증을 참고해 볼 때 십자가는 그리스도교 생성 이전에 이방인들에 의해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왔던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 외에도 삽자가는 이방인들의 사형틀로도 사용 되어 왔으며,

로마 시대에는 예수님을 죽이는 형틀로도 사용이 될만큼  처형 방법으로 이미 확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십자가의 형벌은 흉악범에게 집행된 방법으로

예수님을 미워했던 그 시대의 상황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기독교회가 이방종교를 흡수 할만큼 타락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것이고,

예수님의 죽음을 조장했던 마귀의 계획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해 주는

가증한 행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룩히 여기는 십자가.

그런데 이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이미 이방신의 표식으로 종교행사에 쓰여져 왔으며,

로마시대에는 가장 처참한 사형도구였습니다. 그 처참한 사형도구에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인데, 그 사형도구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교회들은 그렇게 행하고 있구요.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또한 십자가를 세우면 안된다고 세상에 하나님의교회는 외치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죽음으로 이끈 도구이며, 고대 이방신의 상징이었을 뿐, 결코 숭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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